재단법인 행복세상(이사장 김성호)이 설립 및 운영을 지원하고 있는 한국대리운전협동조합, 한국퀵서비스협동조합, 전국 14개 다문화
협동조합, 자유신발유통협동조합, (예비)사회적협동조합 SNS바른소리사람들과 재단 부설 한국협동조합진흥연구원이 제1회 협동조합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7월5일에서 6일까지 양일간 개최된 협동조합 박람회에 참가했다.
다문화협동조합(이하 다협)은 전국 14개 가운데 금산, 남원, 부천 등 6개 지역이 참가했으며, 금산다협은 특산물인 인삼 튀김과 자체
브랜드 '다홍'의 홍삼즙을, 남원다협은 허브 비누 및 생산품을 현장에서 판매했다. 금산다협 김영섭 이사장은 "이번 박람회가 다문화
협동조합을 널리 홍보하고 협동조합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다문화협동조합은 남편 및 배우자들
이 함께 참가하여 다문화협동조합의 홍보와 판매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재단과 부설 한국협동조합진흥연구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협동조합 연대 및 협력의 필요성을 크게 절감하고 협동조합 네트워크
강화를 위하여 지역별, 직능별 협동조합연합회 설립을 지원하고 올해 안에 지역, 직능 연합회를 총괄하는 한국협동조합총연합회
설립을 강력히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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