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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2017-10-24)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장관, 4차산업혁명과 생존전략
  제7회 행복포럼이 10월 24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 노보텔앰배서드호텔 강남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복포럼에서는 정보통신부장관과 삼성전다 대표이사를 역임한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진대제 회장이 '4차산업혁명과 생존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하셨습니다. 이날 행복포럼에는 김성호 이사장과 김판곤, 박준희 이사 등 재단 임원을 비롯하여 이기수 전 고려대 총장, 한부환 전 법무부차관, 야마하골프 안정자 부회장 등 재단 후원회 운영위원과 초청지인 60여명이 참석하셨습니다. 



김성호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새로운 시대에 대한 깊은 이해와 예리한 통찰력을 지닌 진대제 회장의 말씀을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진대제 회장은 강연에서 "4차산업혁명시대의 키워드는 인공지능, 디지털, 나노, 바이오이다."라며 "우리나라가 앞서 있던 제철, 조선, 자동차, 중화학, 초고속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산업과는 전혀 다른 가상현실, 사물인터넷, 3D프린팅, 클라우드 컴퓨팅, 머신 러닝  등 새로운 산업이 핵심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진 회장은 "1, 2차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육체노동이 자동화되었다면, 지식정보화 시대를 거친 4차산업혁명시대에는 지식노동이 자동화된다."고 예측했습니다. 진 회장은 "기업은 사람에 의한 관리에서 규율에 의한 관리로, 그리고 문화에 의한 관리로 전략적 혁신을 해야 장수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진 회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 기업의 생존전략으로 첫째 제조업이 초단납기 맞춤형 주문에 대응한 생산 방식 구축, 제조와 유통의 복합화, 기획과 마케팅, 디자인 역량 강화를 통한 차별화 등 제조업의 서비스화에 대응, 둘째 시장의 모든 요소들이 모인 초연결 생태계, 특화된 핵심역량 보유, 수확체증으로 플랫폼 기업의 영향력 증대 등 시장의 플랫폼화에 적극 참여, 셋째, 로봇과 인공지능의 과감한 도입 및 공존, 문제 해결 능력을 지닌 전문가 육성, 소통과 창의를 위한 토론 문화 및 교육 확산 등 창의적 문화의 도입 및 정착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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